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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의 미학-이상범 디카시집 > 출간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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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중] 보리수의 미학-이상범 디카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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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드림출판사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0-04-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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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가슴에 스미어 잊혀 지지 않는 무엇이 되고 싶다

 

이 상 범

 

 

디카시를 써 온자가 15년 가까이 되는 듯싶다. 자판기의 워드프로세스를 시작한 때가 70대에 들어 시작했으니 사진 찍고 포토샵을 통해 원하는 디카시의 사진을 얻어내는데 까지 5년여가 소요된 듯하다. 그 시행착오를 겪으며 눈을 뜨기 시작하던 때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1년을 작업하고 선별해둔 300장의 사진이 들어있는 파일 하나를 옮기다 핑하고 어딘가로 사라졌는데 다른 어느 파일에 들어갔겠구나 싶어 그냥 놔두고 휴지통을 비웠다. 집에서도 난 휴지통을 비워야 마음이 개운하기 때문이다. 다른 파일을 뒤졌으나 찾지를 못했다. 앗 불사, 휴지통을 비웠으니····. 오랜 기간 가슴앓이를 해야만 했다.

각설하고 이번 시집이 디카시집으로 따져 아홉 번째의 <디카시집>이 된다. 보리수의 미학이 그것이다. 작품 편수가 69편이다. 사진(그림포함)과 시가 공존하며 상부상조하되 시조에 좀더 심혈을 기울여 보자, 그런 심산心算이었다. 사진은 신선도와 미감을 높이려 애를 썼고 그림 또한 그리하려 노력했다. 앞서 여덟 권의 디카시집을 출간하면서 터득한 경험을 토대로 다시 생각해 보니 이제 어느 정도 가늠이 가능하고 몸으로 전해오는 전류 같은 게 살짝 느껴지는 것 같았다. 트위터에 올려 퍼가는 숫자가 한 해에 한 5(현재 3만 내외)쯤은 되었으면 싶었다. 아무러나 아흔을 바라보는 나에게 젊은이와 무언의 소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간에 쌓인 피로가 조금은 가시는 듯싶다.

모쪼록 시인의 가슴에 스며들어 잊혀 지지 않는 그 무엇이 되고 싶다. 이 시집을 세 번 째 로 맡아 주신 해드림 출판사의 이 승훈 사장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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