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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자 역사 장편소설-구름재의 집 > 출간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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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중] 안윤자 역사 장편소설-구름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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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드림출판사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1-01-12 09:30

진행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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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종의 계비 효정왕후1831-1904는 역사의 무대 뒤에 숨어있는 왕비다. 하지만 효정왕후는 유일하게 조선을 거쳐 대한제국 시대까지도 생존했다. 황궁의 태후전 수인당에서 190412일 승하하기까지 가장 오랜 세월 대비전을 지킨 조선의 왕비요 황후이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단 한 사람의 대한제국 왕태후다.

열아홉 살에 대비가 되었고 후원의 여인으로 박제되어 간 그녀의 삶이 너무도 간곡하여 나는 회상의 형식으로나마 효정왕후를 역사의 전면으로 송환하고 싶었다.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부여 중의 하나로써 보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궐 문턱까지도 초가집들이 즐비했다는 느려터진 시대의 군상들. 백세청풍의 옥류동 맑고 푸른 계곡과 순화방 인왕산의 바위 기슭 아래서 시문이 낭랑히 울려 퍼진 그 시절의 한유를 못내 그리워한다. 때 묻은 흰옷 입은 사람들이 바쁠것도 없는 느리디느린 걸음으로 종로통을 오고 갔을 그날의 거리가 눈에 시린다.

-작가의 말 중에서967b9ddbbf2367a6a26349d18c169c43_1610411419_825.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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