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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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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유토피아
  • 우무영_현직 의사
  • 여행과 동양 고전_철학에세이
  • 2013년 06월 15일
  • 에세이
  • 97889-92506-89-1
  • 15,000원

본문

이 책은 오랫동안 의학(내과학), 행정학, 경영학, 정치학, 문학, 철학 등을 공부하고 사색한 저자가, 최고의 동양문화인 孔‧孟의 德(仁‧義‧禮‧智)과 최고의 서양문화인 베토벤 등 고전음악(클래식)의 요소, 德目(美‧深‧調和‧希望)들을 새롭게 해석하고 현실의 정치, 경제, 교육, 환경, 복지 등 여러 분야에 적용하여 弘益, 유토피아 등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다양하고, 깊이 있고, 조화롭고, 인생의 답을 주는 희망적인 책이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일견하면 방대하고 추상적인 것 같지만 ‘이 책의 특징’에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으니 정독해보면 이상적인 것 같지만 현실적인 이 책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이다.

일단 이해가 되면 본문은 흥미진진할 것이고, 개인의 발전이나 나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는 바이다. 또한, 웰빙(참살이) 장수 시대를 맞이하여 동맥경화로 인한 심장, 뇌혈관 질환(협심증, 뇌졸중, 치매 등)과 암 등을 어느 정도 예방하는 식생활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으니 건강 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들어가는 글-이 책의 특징

목차

제1부 기행문 紀行文

해금강, 외도, 해인사 기행
지리산 여행
섬진강 벚꽃 관광
무릉계곡, 추암 촛대바위 관광
새만금 관광
강릉 기행
진해 기행
백담사, 12선녀탕 기행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 관광
환상선 눈꽃 기차 여행
독침산의 겨울
행복
무지개

독침산의 봄
진해 벚꽃 여행․1
진해 벚꽃 여행․2
화성 행궁의 봄
완도, 청산도 여행
터키 여행
거문도, 백도 여행
강천산 여행
백양사, 백암산 여행
사량도, 욕지도 여행
홍도 여행


제2부 한정(韓精)

정치문화(政治文化)
정치, 행정(政治, 行政)
경제문화(經濟文化)
복지문화(福祉文化)
⑴의료복지(醫療福祉)
⑵사회복지(社會福祉
⑶경찰복지(警察福祉)
⑷교통복지(交通福祉)
의복문화(衣服文化)
음식문화(飮食文化)
주거문화(住居文化)
교육문화(敎育文化)
과학문화(科學文化)
환경문화(環境文化)
체육문화(體育文化)
관광문화(觀光文化)

우무영

1950년 3월 1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출생
진해 경화초등학교 졸업
진해중학교 졸업
부산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전공의 수료(내과 전문의)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아주대학교 경경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전임강사
동수원 병원 내과 과장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외래교수

저서: 『남북한 통일 방안에 관한 연구』(석사 논문)
『목민심서로 본 기업가 정신』(경영대학원 논문)
『한정(韓精)』

*최고의 동양문화인 孔孟 의 德(仁·義·禮·智)과 최고의 서양문화라고 할 수 있는 藝術(美·深·調和·希望)은 세상을 평안케 하고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막강(莫强)한 힘, 공력(功力)을 가진 만큼, 이해하기가 무척이나 힘들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비교적 자세하고 구
체적으로 설명해도 너무 현실에 찌들거나, 자기중심적으로만 편협하게 세상을 보는 사람들은 자포자기(自暴自棄: 진실을 부정하고 외면함)하고 마이동풍(馬耳東風:감정이 무디어 들은 체도 하지 아니함)으로 여길 것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제2부‘ 한정(韓精)’은 종합과학인 의학, 특히 과학을 비롯하여 정치학, 행정학, 경영학 등 여러 분야를 오랫동안 공부하고 사색, 연구하여 통섭(統攝)을 달성했다고 자부하는 본인이 심사숙고하여, 우리의 염원인 홍익(弘益)을 실현하기 위하여, 앞당기기 위하여 새로운 방법, 정책들을 제시하고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이다. 그래서 뜻있는 사람들, 특히 정치지도자들이나 최고경영자들은 반드시 읽어서‘ 자기실현의 욕구’를 달성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근, 현대의 정치역사상 성공한 정치인이 거의 없는데, 이 책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반드시 성공한 정치인, 즉 정치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유는 가장 존경받는 정치가인 백범 김구 선생의 염원인 훌륭한 문화국이 되고 홍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여러 분야의 문화들을 새롭게 창출하고 과학적으로 증명하였기 때문이다.
군더더기 없이 원리, 원칙을 강조하였기 때문에 이상적으로, 추상적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반복하여 정독하고, 사색하면 현실적이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이 책의 참 뜻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이해할 수만 있다면 논어, 유토피아, 목민심서, 두보 등 고전들처럼, 이 책도 참으로 흥미진진(興味津津)하리라고 확신해본다.
_‘이 책의 특징’ 중에서



*마을에 들어서니 돌담들이 온통 붉고 파란 지붕들로 덮여있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담쟁이 넝쿨과 감나무, 대나무들이 정겹게 어우러지고 있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돌담들이 많다. 제주도처럼 주로 방풍용 돌담이지만, 해안가의 돌담들은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만든 옛날의 성곽들을 복원한 것이라고 한다. 읍리‘ 고인돌 하마비’를 지나고 상서 마을로 가는데, 산비탈에 계단식 논들이 층층으로 펼쳐진다. 다랭이논으로 93계단이며 가을에 벼가 익을 때는 경치가 좋다고 한다. 대봉산은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나는 형상이라고 하며 제2의 봉우리란다. 매봉산은 제일 높은 산인데 이름 때문인지 꿩이 살지 않는다고 한다.
상서마을에 도착하여 옛 돌담을 관광하는데 특이한 점은 마을이 죽은 듯 고요하다. 주민들은 일하러 갔는지 보이지 않고 마당에는 마늘이 가득 널려 있다. 젊은 사람들은 도시고 갔다고 하더니 아이들도 보이지 않는다. 마을 회관 에서 쉬면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보호수 같은 아름답고 큰 나무가 있다. 1945년 4월 5일에 식수한 평나무라고 쓰여 있다.
마을 앞 벌판에는 계단식 논들이 있고 물이 가득 차서 심은 모들이 물 위에 떠있는 듯하다. 청산도는 지하수가 풍부하여 계단식 논에도 쌀농사가 잘 된다고 한다. 전신주 하나마다 지하수가 뿜어져 나오는 정도라고 한다. 청산도의 인구는 등록 상 이천 육백 명인데 실제로는 이천 삼백 명 정도라고 한다. 젊은이들이 외지로 나갔기 때문이라고 하며 초등학교 중학교도 거의 폐교되었다고 한다.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좋으니 쌀, 보리농사뿐만 아니라 특수 작물도 잘 될 것이다. 슬로우시티도 좋지만 젊은이들이 돌아 와서 특수 작물도 하고, 산업 시설도 발전시켜 활력 있는 도시가 되었으면 더 좋겠다. 온고지신(溫故知新: 옛것을 익혀서 새것을 앎)해야지 과거만 보고 살면 동물 같은 삶이 아닌가!
_‘청산도 기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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