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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8 14:38
  • 국어 시험의 법칙-Rule7
  • 최영수
  • 국어시험의 노하우
  • 2014 년 05 월 31 일
  • 188*257
  • 979-11-5634-032-4
  • 18,000원

본문

국어는 늘 쓰는 우리말이고, 영어는 애써 배워야 하는 외국어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영어점수 올리기보다 국어점수 올리기에 애를 먹는다. 한글을 읽고 한국말을 쓰고,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사회, 과학 등 특별한 지식을 습득하는 데에도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대체 왜 국어시험 앞에서는 평소 쓰는 한국어에 자신이 없어지는 걸까?


2014년 여름, 국어시험의 법칙을 정리한 최영수는 해드림 출판사에서 자신의 책을 출간했다. <국어 시험의 법칙-Rule7>이다. 그는 책 서두에서 자신의 책을 포함한 그 어떤 책도 단 한권으로 국어 점수를 올려줄 수는 없다고 말한다. 국어시험은 단순히 정보를 묻는 것이 아니라 지식, 감, 노하우 모두를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그 어떠한 책도 그 책만으로 여러분의 국어 점수를 올려줄 수 없습니다. 국어 점수는 언어적 감, 국어 지식, 풀이 노하우 등 다양한 학습이 고등 사고를 거쳐 나오는 종합적인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본 교재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여러분 이 가지고 있는 기본 교재에 Plus Item 교재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국어 시험에는 허점이 있다

그가 말했듯이 문제를 해결하는 치트키 같은 것은 없다. 국어시험을 정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 법칙을 파악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국어 시험의 허점을 발견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그는 <국어 시험의 법칙-Rule7>을 통해 시험의 허점을 제시하고, 이를 역이용함으로써 시험의 감(感)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는 무의식적 문제 풀이 감(感)을 이론화해 유형화한 최초의 수험서다. 특히 독특한 점은 지문을 근거로 하지 않는 색다른 해설서다.
보통 수험서는 지문에 대한 해설을 위주로 한다. 하지만 실제 시험에서 아는 지문이 나올 확률은 높지 않다. 처음 보는 지문이 출제됐을 때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진짜 국어실력이다.


무의식적 노하우를 명문화

어떤 학생들에겐 지독하게 난해한 국어시험인데도 간혹 어떤 학생들은 너무나 쉽게 높은 국어점수를 받는다. 국어점수는 학습 양과 비례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공부를 했는데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공부 방법을 재고해 봐야만 한다. 자신보다 공부를 덜 하는 것 같은데 더 높은 점수를 받는 친구가 있다면, 그는 무의식적이지만 어떤 법칙을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최영수의 <국어 시험의 법칙-Rule7>은 국어시험 고득점자들이 지니고 있는 무의식적인 노하우를 명문화 했다.

“본 교재에 제시된 국어 시험의 7가지 법칙은 어쩌면 국어 학습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법한 것들입니다. 지문을 읽기 전에 느끼는 무의식적인 문제 풀이의 감을 학습의 테마로 했으며 지문을 바탕으로 하는 기존의 풀이 방법 및 기술서류의 교재가 아니기 때문에 각 문제의 지문은 생략하고 해설편에 별도로 올려놓았습니다. 그래서 지문 없이 문제를 풀기 때문에 3일 만에 책을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국어시험은 사회나 과학과 달리 범위도 분명하지 않다. 절대 암기로 해결할 수 없는 과목이다. 수학처럼 공식이 명확한 것도 아니다. 계산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하지만, 수학공식처럼 100% 정확히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하더라도 국어시험에도 rule이 있다. 실전연습을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전에 규칙을 알고 시작한다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학습을 꾀할 수 있다.
인생도 짧지만 공부시간은 더 짧다. <국어 시험의 법칙-Rule7>을 아는 것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본 교재에서 소개되는 7가지의 법칙이 수학 공식처럼 100% 통용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고도로 주관적인 국어 과목에 높은 확률의 규칙성을 이론화·유형화한 것은 새로운 시도이며 국어 시험을 준비하는 여러분에게는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

최영수 선생은 원고 완성 후에도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과 국어의 감(感)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는 책과 온라인을 통해 감(感)이 부족한 학생들을 계속 지원해 줄 것이라 말한다.

“시험장에서 자신의 국어 지식을 100% 쏟아 낼 시험의 감 혹은 문제 풀이의 감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책으로 온라인으로 여러분의 부족한 감(感)을 완성해 드리겠습니다.”

차례
Rule track
Ⅰ. 발문-선지의 유형 009
Ⅱ. 선지 오류의 유형 039
Ⅲ. 보기-선지의 유형 063
Ⅳ. 선(先) 꼬리 유형 095
Ⅴ. 일탈 선지의 유형 137
Ⅵ. 대립 선지의 유형 161
Ⅶ. 공통 선지의 유형 189
정답 및 해설 217


칼 럼
8번 문제의 기막힌 우연 037
과학적 근거의 찍기 061
국어의 사주팔자 094
문제집의 불편한 진실 136
기본은 흔들리지 않는다 159
4800초의 시간 컨트롤 187
2014년 수능 시험의 법칙 적용 쾌거! 215

최영수


대학민국 거의 모든 사람들처럼 국어를 공부했고, 국어시험을 쳤고, 이제는 국어시험을 분석하고 그 법칙을 정리해 많은 학생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젊은 선생님.

Rule 7 사용방법 & 주의사항

1. 각 Rule의 안내문제를 먼저 읽고 해당 연습문제를 풀어봅니다.
2. 연습문제는 A, B, C 세 단계로, 한 단계를 풀고 반드시 해설 확인 뒤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3. 연습문제의 지문은 분량을 고려하여 최소한으로 해설에 별도 탑재했습니다.
4. 연습문제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고민하여 풀어야 시험의 감(感)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수능 시간을 고려하여 문제를 푸는 것은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를 풀 때만 필요한 것입니다.
5. 연습문제 채점 후 틀린 개수에 너무 연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대신 해설을 통해 문제 풀이의 감을 충분히 습득하시길 바랍니다.
6. 교재에 소개된 시험의 법칙, 시험의 원리, 출제 지침 등은 국어의 감각과 문제 풀이의 시야를 넓혀주는 도구이니 이들은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국어에는 주관적인 학문 특성상 객관적인 수학처럼 모든 문제에 적용되는 절대 불변의 공식은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길 바랍니다.
7. 본 교재의 학습 목적이 여러분의 평소 국어 학습에 시험의 감(感)과 문제풀이의 넓은 안목을 더해 실전 시험에서 최상의 결과물을 만드는 것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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