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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20 17:38
  • 시네필리아 리뷰
  • 홍애자 발행인
  • 영화잡지
  • 2019-08-20
  • 무선
  • 2671-4132
  • 10,000원

본문

2019년 가을호의 키워드는 ‘성장’이다.
태동기의 『시네필리아리뷰』의 모습에서 더 확장시켰다. 영화라는 장르가 현대사회에서 종합예술이 되어 삶을 즐겁고 의미있게 하고 있다. 『시네필리아리뷰』도 영화감상과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
각 섹션의 시작부분에 누벨바그 감독의 모습을 담았다.
1950년대 영화사의 새로운 물결(New Wave)이란 뜻의 누벨바그. 그 시대 감독들의 영화에
대한 오마주이다. 성장을 도울 새로운 힘을!

『시네필리아리뷰』가을호를 간단히 소개해 본다.
영화제를 통해 영화감상을 제시한 기고글이 흥미롭다. 혼자 보다는 함께 참여하는 것도 방법이다.
‘시네필리아 섹션’에는 ‘시네토크’가 추가되었다. 시네필리아의 새로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토론회의 발전을 기대한다. ‘영화와 예술’의 뮤지컬이야기, '영화 속 그곳’은 뉴욕 부르클린의 덤보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 그리고 시선들’과 ‘시네필리아 리뷰’에서는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리뷰를 읽을 수 있어 즐겁다.
‘시네필리아 프로그램 스케치’는 서울교대 강좌 특강에서 한국영화사와 한국영화학회의 학술제를 소개했다. 1세기를 기념하며 한국영화를 생각해볼 수 있어 의미가 깊다. 그 밖의 ‘아랍영화제’와 ‘시네필리아 연구회’의 ‘영화와 미술’ 글도 눈여겨볼 만하다.
태동기의 고통을 지나 성장기를 맞이하려 한다.
『시네필리아리뷰』의 성장을 위한 진통을 겪을 것이다.
이 모든 여정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

CONTENTS
04 인사말 홍애자
05 축사 박영길
06 기고 안미라

영화축제의 매력적인 플랫폼 ‘영화제’
10 시네필리아 섹션
영화 & 예술 서정미
영화 속 그곳 이하뉘
시네토크 김남우 외
19 기획 | 영화 그리고 시선들 오정자 외
<인도로 가는 길>
< 여인의 향기>
30 시네필리아 리뷰 & 짧막 감상 장제선 외
60 시네필리아 “톡” 오영란 외
<굿 윌 헌팅>, <7년만의 외출>
66 시네필리아 프로그램 스케치

특강 후기 / 학술제 참가 / 영화제 참가 / 영화연구회 박규란 외
82 시네필리아 프로그램 안내

홍애자 발행인은 현재 서울교육대학 평생교육원, 송파문화원 등에서 영화 감상 및 비평을 강의한다. 편집장은 장운경 씨가 맡고 있다.
시네필리아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일반 관객들이 영화 감상 후 작가와 작품과 영화론은 물론, 영화 줄거리와 감동과 기술과 형식 등의 리뷰를 지면을 통해 발표하는 영화 잡지이다. 또한 이들은 학술제나 영화제에도 참가 참관하며 영화 연구회 활동도 겸할 수 있다.
 

2019년 가을호『시네필리아리뷰』의 발걸음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영화 속 삶과 시간을 찾아 떠났던 우리는 새로운 시간, 따뜻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웃고 떠드는 동안 두 번째 리뷰가 탄생했습니다.
가끔은 지루하고 심심했던 때도 아픔과 고통의 시간도 있었겠지요.
새로움을 강하게 희구하며, 함께 따뜻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만드는 것보다 성장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영화로 무엇이 변했는지, 영화로 얼마나 포용했는지 각자의 온도차를 느끼기에는 우린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이제 우리는“따로 또 같이”를 외치며 계속 걸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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