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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20 17:55
  • 가난한 새의 날갯짓
  • 이철재
  • 에세이
  • 09월 01일
  • 무선
  • 979-11-5634-358-5
  • 15,000원

본문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바라며 쓴 단상

‘가난한 새의 날갯짓’에는 백번 천번 읽어도 질리지 않을 인생 지침서 같은 단상들로 채워져 있다. 그럼에도 저자에게는 글을 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게 느껴졌다. 특히 자신의 글을 여러 사람과 공유한다는 것은 부담스럽기 그지없는 일이다.
저자는 시골에서 살면서 10여 년 전부터 마음을 다듬을 수 있는 맑은 글, 따뜻한 글들을 지인들에게 SNS를 통해 ‘아침 인사’라는 제목으로 보내고 있다. 매일 올리는 짧은 글이지만 ‘댓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금은 그것이 자신이 꼭. 해야 할 일상이 되었다.
몇 년 전부터는 ‘고향(인성) 지킴이 이철재의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인간의 본성을 찾아가자는 뜻에서 3,000여 편의 인사 글을 나눴다. ‘가난한 새의 날갯짓’은 그 가운데 엄선하여 묶었다.

글 쓰는 방법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적이 없었다지만 편안하게 대화하듯 써내려간 글들이다. 부족한 글이라며 겸손을 내세우면서도 이번 책이 앞으로 더 좋은 책을 쓰게 하는 ‘반면교사(反面敎師)’의 도구라도 되었으면 하고 용기를 냈단다.
책 제목을 ‘가난한 새의 날갯짓’으로 뽑은 까닭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독자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전체 일곱 개의 키워드를 통해 내용을 엮은 이번 책은, 매사에 ‘감사’하며 살아가자, 모든 것을 ‘사랑’으로 포용하고, 무엇보다 우선해서 ‘인간관계’를 중시하며, 어떠한 힘든 일이 있어도 굴하지 말고 헤쳐 나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저자는 홀어머니의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치’를 꿈꾸었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희망’을 찾아 떠나는 작은 바람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각 장의 주제에 대해 잠시 잠깐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하여 우리 사회에 전반적으로 누적되어 있는 피로와 걱정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었으면 하는 소소한 바람을 가져본다.

프롤로그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세상 # 4

1. 감사하며 살아가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 # 16
남몰래 주는 일 # 19
다정한 말에는 향기가 난다 # 21
독선기신(獨善其身) # 23
등 돌리고 살지 말자 # 26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 28
마음 내려놓기 # 31
마음의 여백 # 34
말의 중요성 # 37
맹인의 등불 # 40
목숨을 건 신뢰(信賴) # 43
배려(配慮)와 균형(均衡) # 46
스스로 돌아보며 # 48
유능제강(柔能制剛) # 50
일상 속의 감사 # 53
좋은 마음가짐 # 55
진정 아름다운 것 # 58
특별한 날 # 60


2. 사랑은 매력 자본
그중에 그대를 만나 # 65
나그네 인생 길 # 67
내 마음의 항아리 # 70
매력 자본 # 72
봄을 사랑합니다 # 75
사람답게 산다는 것 # 77
당신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 80
아침에 드리는 인사 # 83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 85
인연이 그리운 계절 # 87
존재의 이유 # 90
지란지교(芝蘭之交)의 참사랑 # 92
한없는 그리움 # 94
바다가 그리울 때 # 96
빛바랜 가족사진 # 98


3. 좋아서 좋은 사람
SNS 이용에 대한 인터넷 예절 # 102
가족의 의미 # 105
불필요한 것 제거하기 # 107
생명이 자본이다 # 111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 114
소중한 인연 # 116
소중한 친구 # 119
아버지가 자랑스럽겠구나 # 121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 # 125
친구의 종류 # 128
자기의 관점 # 131
편견은 색안경과 같다 # 133
평상심(平常心)을 갖고 살아요 # 135
함께 가는 길 # 138
가을비가 내립니다 # 141
많이 참고 꾸준히 견뎌라 # 143


4. 인생을 찾아서
겨울나무 # 147
내가 살아가는 이유 # 149
그윽한 삶의 향기 # 151
길을 찾아서 # 154
김치와 우리 인생 # 158
내려감의 교훈 # 160
당신은 살아갈 이유가 있다 # 163
대장부의 길 # 165
마음 고치기 힘든 사람 # 168
사람을 움직이는 동력 # 171
습비성시(習非成是) # 174
시간(TIME) # 176
'싸가지가 없다'의 유래 # 179
삶과 죽음에 대하여 # 182
우리네 인생(人生) # 185
유생무생(有生無生) # 188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겐 다섯 가지 공통된 후회 # 191
책 읽는 사람들 # 194
최선을 다하는 삶 # 197


5.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격탁양청(檄濁楊淸) # 202
경술국치일(庚戌國恥日) # 204
국가(國家)의 미래(未來) # 207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 210
단지 상상하는 것으로도 # 213
더 좋은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 216
독일인이 본 우리의 강점(强點) # 218
두려운 세상사(世上事) # 221
반면교사(反面敎師)의 역사(歷史) # 224
반성(反省)의 힘 # 229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 232
전도몽상(顚倒夢想)을 떨쳐 내자 # 234
전몰장병을 위한 빈 의자 # 237
절절한 호소(呼訴) # 240
지도자의 상식(常識) # 242
하백의 깨달음 # 245
친구야. 힘내라 # 248

6. 행복 찾아가기
가난한 작은 새의 기도(祈禱) # 252
늘 행복하세요 # 254
록펠러의 나눔의 삶 # 256
미소 속의 행복(幸福) # 259
‘속도’가 아니라 ‘방향(方向)’이다 # 261
쉰 살 중턱을 넘어서 알게 됩니다 # 264
오늘을 산다는 것 # 267
자신을 돌아보기 # 269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 271
행복(幸福) 찾아가기 # 273
저녁이 있는 삶 # 275
행복을 찾는 시간(時間) # 278
행복의 요인(要因) # 280
행복의 조건(條件) # 283
행복하고 성공적인 관계(關係) # 285
화해의 기술(技術) # 287


7. 될 성싶은 미래
꿈의 그림자를 딛고 일어서라 # 291
내일을 생각하며 # 293
내일의 희망(希望) # 296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 299
당신은 가난한 사람은 아닌가 # 301
될 성싶은 미래(未來) # 303
레프 톨스토이 인생 10훈(訓) # 305
반드시 밀물은 오리라 # 308
밝은 마음 # 310
봄 오는 소리 # 312
사람 살아가는 세상(世上) # 314
새로운 시작이다 # 317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 319
섬진강 에세이 # 321
푸른 기적(寄跡) # 323
후회하지 않으려면 # 325
희망(希望)을 품자 # 327
희망을 주는 삶 # 330
고향의 밤 # 333

•작가는 전남 광양 산골에서 1963년에 태어났으며, 직업 군인, 정치인, 사회복지 실천가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건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한려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하였고, 육군학사장교로 군에 입문하여 특전사
제1공수부대(소위~소령)에서 근무하다 훈련 중에 사고로 전역하여 ‘국가유공자’이기도 하다.
1993년 광양에 낙향하여 제4대 광양시의회 의원(무보수명 예직)으로 활동하였으며, 2007년 사회복지 분야에 투신하여 사회복지사1급(슈퍼바이저), 한사랑 나눔의 집 운영, 광양시 노인복지관 관장, 복지재단 사무처장, 현재 노인전문요양원 원장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르신 모시는 일에 진력하고 있다.
논문 및 집필 활동으로는 「Leader match」이론에 의한 Leadership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건국대 대학원, 행정학석사학위 논문 1993), 광양시의 현대정치사(광양신문연재) 제헌 국회에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 신 해양시 대 詩 “바다 ”(1999년 11월 창간호)에 게재 되었으며 ,
'살아 숨쉬는 청년 활동(청년운동가 이철재)'-시사포커스(2001. 8. 월간호)', '고구려 유적지 탐방 및 통일 기행을 다녀와서, /‘의원 및 관계공무원 일본 특별 연수 참관기(200 5. 3.)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의회의 역할(광양시를 중심으로)’-광양신문 특별기고 등의 집필활동을 하였고,
2019년 「출판과 문학」 신인문학상 ‘목련 꽃잎이 이불이 되어'로 수필부문 당선되어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강사, 요양보호사 교육원 강사, 광양시노인복지협회 회장 등의 사회봉사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자는 시골에서 살면서 10여 년 전부터 마음을 다듬을 수 있는 맑은 글, 따뜻한 글들을 지인들에게 SNS를 통해 ‘아침 인사’라는 제목으로 보내고 있다. 매일 올리는 짧은 글이지만 ‘댓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금은 그것이 자신이 꼭 해야 할 일상이 되었다.
몇 년 전부터는 ‘고향(인성) 지킴이 이철재의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인간의 본성을 찾아가자는 뜻에서 3,000여 편의 인사 글을 나눴다. 이 가운데 엄선하여 이번 에세이집 가난한 새의 날갯짓으로 묶었다.
가난한 새의 날갯짓’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독자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어 제목으로 뽑았으며, 일곱 개의 키워드를 통해 내용을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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