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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20 18:09
  • 칼럼 윤문칠
  • 윤문칠
  • 여수; 시의원; 여수 밤바다
  • 2019년 10월 20일
  • 신국판
  • 979-11-5634-366-0
  • 15,000원

본문

이번 두 번째 에세이집 ‘칼럼 윤문칠’은 ‘칼럼’이라는 무게감에도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 여수 발전을 위한 환경 교육, 정책 등 다양한 소제가 있기는 하지만, 내면의 행간마다 여수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흘러, 여수를 제대로 여행하고 싶은 사람, 여수를 좀 더 깊게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며, 고향이 여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일독을 해야 할 책이기도 하다. 또한 ‘오동도’, ‘돌산’, ‘향일암’ 등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여수의 시각을 확장하여 감미로운 노래 ‘여수 밤바다’에서도 흐르는 미항의 감성을 더욱 고조시켜 줄 것이다.

제1부 우리 지역 생각하기

< 언론에 기고 >
아! 麗水의 비전, 세계 섬 엑스포 13
오동도는 여수 시민의 땅이다 17
오동도 관리권 ‘최종결정’ 21
30만 여수 시민은 통탄한다 23
돌산청사는 여수 시민의 재산이다 26
바다의 보배, 소형기선저인망을 아십니까? 29
여수의 혈맥, 동・서 횡측간선 도로망 32
돌산 갓김치, 유네스코에 등제하자 35
거문도의 미래! 전천후 쾌속카페리호가 절실하다 38
경도를 황금 섬으로 만들자 42
대통령께서 약속한 여수세계박람회장 45
대체항만건설이 시급하다 49
신북항 건설 사업 기공식 53
100년의 역사와 93일 55
세계수산대학은 여수에 유치 58
여수는 왜! 인구가 줄어들까 61
청소년 해양수련관, 여수에 있어야 64
새조개는 여수(麗水)산이여 68
여수 교육, 교육국제화 특구를 활용하자 72



제2부 여수 생각하기

< 언론에 기고 >
아으~동동(動動)다리의 고향, 여수 77
여수 교육의 미래는 안녕하십니까? 81
麗水를 사랑하는 기부 천사의 뒷모습 84
여수의 미래, 가막만이 보인다 87
소형기선저인망 다시 활성화시켜야 91
해양 경관은 여수 시민의 공유재산이다 94
여수는 조선소 집단화가 시급하다 97
‘호남권 잡월드’를 아십니까? 100
돌산 지역에 도시가스를 103
사통팔달(四通八達)의 혈맥(血脈) 106
큰일 났다. 미세먼지 세상 110
만성리 해수욕장의 위상을 위하여 114
검은 모래 만성리 해변 복원한다 118
박람회 이후 3년, 여수시의 미래는 120
해양 특성화 전문대학을 여수에 123
해양 마이스터고 유치 123
신・재생에너지와 환경 125
해상도계(道界)를 넘은 멸치싸움 128
‘모정의 뱃길’을 기억하십니까? 131
섬 주민들의 교통복지, 여객선 공영제 135
그 사람의 뒷모습을 보면서 138



제3부 여수 생각하기

< 언론에 기고 >
‘70년의 침묵’ 여・순 사건 143
麗水의 108돌탑 147
연안 크루즈 시대가 왔다 151
웅천 바위산은 수석(壽石)이다 154
이충무공 국립박물관이 필요하다 157
해양산업 마이스터고를 유치하자 160
화양지구 개발에 박차를 163
도전! 취업률 100% 석유화학 마이스터고 166
다도해 주민들, 뿔났다 169
좌수영대첩비를 여수의 상징물로 172
여수 산학융합캠퍼스의 성공을 바라며 177
국제 해양수산박람회를 여수에서 개최하자 180
여수엔 마도로스 거리가 있다 183
세계박람회장은 여수 시민의 땅이다 187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여수에서 190
수학체험 박물관을 여수에 192
여수는 금(金) 거북이의 명당 195



제4부 여수 생각하기

< 언론에 기고 >
麗水 거북선 축제 201
하멜전시관 건립? 표류하는 난중일기 205
고교 평준화 정책, 이제는 검증이 필요하다 209
생명이 시작되는 곳, 바다는 미래의 희망이다 212
여순사건의 위령탑을 세우자 215
예울마루와 예술 인재 육성 218
우리 지역은 왜! 박물관이 없을까? 221
남산(南山)은 여수의 진산(鎭山)이다 224
종포 해양공원, 여수 시민의 공원이다 227
지방 삶의 血脈(혈맥), 수은 출장소 230
해양관광의 선도 ‘세계 4대 미항 여수’ 234
해양산업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237
‘100원 택시’와 국무총리 240
화학물질 알 권리 안전관리 조례안 243
여수산단 역사 근린공원 조성이 필요하다 246
70년의 침묵, 눈물을 닦아주십시오 250
꿈 너머 꿈의 교훈 253



제5부 여수 생각하기
< 언론에 기고 >

남해안의 혈맥(血脈), 국제공항 258
우리나라 바다는 안녕하십니까? 262
국동 고지대 아파트 수돗물 완전해결 266
무술목 유적지는 여수 시민의 공유재산이다 268
아! 한센인 정착촌, 여수 도성마을 271
시민의 목소리, 고장난명(孤掌難鳴) 274
한국의 범선, ‘코리아나호’가 출항한다 278
여수-남해의 혈맥(血脈), 해저터널 281
麗水! 청년 꿈 ‘뜨락’ 몰 284
‘통제이공수군대첩비’ 유네스코에 등제하자 288
여수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 292
‘장도해전’과 율촌 제1산단 296
시민의 휴식공간 해양공원 299
공립 예술고 유치를 아십니까? 302
여수의 미래! 시민이 주인이다 305
시립 수산전문대학을 설립하자 308
여수 10미(味) 바다 축제를 311
‘묶고, 묵인’하는 한국의 바다 314
여수의 혈맥인 연등천 317
무슬목을 터서 가막만을 살리자 320

여수시 국동에서 출생
여수고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 사범대학(수학교육학과) 졸업
전남(여수)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석사)
•교사 ; 개도중, 여자중, 여수고, 여천고, 여수여자고, 여남고, 부영여고
•교감: 여천중, 여수고
•교장 : 화양고, 여수고, 충덕중
•전라남도 교육의원
•전라남도 도의원(여수1)
•여수전자화학마이스터고 유치 자문위원
•조선대학교 사범대학수학교육학과 총동문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여수시 인사자문위원
•여수동백라이온클럽회장, 지대위원장
•여수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전남도의회 여순 사건 특별위윈장
•파평윤씨 여수종친회 회장(현)
•여수남초등학교 총동문회장(현)
•한국전자 통신학회 고문(현)
•현대문예동부작가회, 동부수필회원, 여수수필문학회회장(현)
•전남대학교(여수)교육대학원 총 동문회장(현)
•한국스카우트 전남연맹이사(현)
•모정의 뱃길(마도로스길)보존회 이사장(현)
•시사일보 회장(현)
 

지극한 여수 사랑으로 쓴 여수 소개 칼럼 ‘칼럼 윤문칠’

저자는 ‘여수 사랑’하면 상징적 인물이 될 만큼 여수를 꿰뚫고 있다. 여수에서 태어나고 자란데다, 여수 각 중·고등학교에서 오랜 세월 교사와 교감, 교장을 거치며 유능한 제자들을 길러냈을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교육의원, 전라남도 도의원 등을 거치며 여수 구석구석을 챙겼다.
첫 에세이집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이’ 역시 각 에세이의 모든 주세가 ‘여수 사랑’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저자가 교직에 몸담으며 만났던 사람, 현장에서 펼치고자 했던 일들을 추진하며 느꼈던 일, 교육의원 재임 시 의정 활동 내용 등 다양한 일상 속의 일들을 통해 여수의 주요 흐름과 핵심을 이야기하고 여수의 미래를 말하고 있다.

이번 두 번째 에세이집 ‘칼럼 윤문칠’은 ‘칼럼’이라는 무게감에도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 여수 발전을 위한 환경 교육, 정책 등 다양한 소제가 있기는 하지만, 내면의 행간마다 여수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흘러, 여수를 제대로 여행하고 싶은 사람, 여수를 좀 더 깊게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며, 고향이 여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일독을 해야 할 책이기도 하다. 또한 ‘오동도’, ‘돌산’, ‘향일암’ 등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여수의 시각을 확장하여 감미로운 노래 ‘여수 밤바다’에서도 흐르는 미항의 감성을 더욱 고조시켜 줄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세계 섬 엑스포와 여수시민의 땅 오동도뿐만 아니라, 유네스코에도 등제할 돌산 갓 김치, 풍광을 자랑하는 돌산도, 황금 섬 경도, 새조개, 무술목과 가막만, 만성리 해수장, 여수의 혈맥인 연등천, 웅천 바위산, 거북선 축제, 남산, 종포 해양공원, 도성마을, 힘센 갯장어 하모, 바다 축제 등 다양하게 여수를 짚어내고 있다.


폭넓고 깊이 있는 성장 동력을 갖춘 도시

여수는 한려수도의 시작점이며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도시이다. 전라좌수영의 본영이며 이충무공이 거북선을 건조하고 발전 기지로 삼아 왜적을 물리쳤던 구국의 성지이다.
여수 팔경(八景)의 중심지인 남산(예암산) 앞 돌산대교(당머리)에서부터 십 리가 되는 월호동(넘너리) 끝자락까지는 많은 어선이 정박되어있는 국가어항인 국동항이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가 있는 곳! 구봉산 아랫마을 국동 포구는 저자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 소를 몰다 나무 하나 없는 허허벌판이었던 구봉산 중턱에 앉아 있곤 하였다. 그곳에서는 호수 같은 가막만 해역 일대의 크고 작은 섬들이 한 폭의 수채화 마냥 아름답게 펼쳐졌다.

저자의 여수 사랑은 이처럼 유년의 정서에서 비롯되어 지금까지 흔들림이 없다. 여수는 폭넓고 깊이 있는 성장 동력을 갖춘 도시이다. 여수를 향한 시선에서 한눈 팔아본 적 한 번 없는 저자는, 지역 발전을 선도할 교육 중심의 여수를 기대하며 동살처럼 퍼질 여수의 꿈을 생각한다.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미래로 향하는 참 꿈이 있다면 불가능도 가능해진다는 게 저자 생각이다. 저자는 열정 있는 삶을 원하며, 보이는 모습을 위해 노력하기보다, 부족하지만 부끄럽지 않은 뒷모습으로 고향에 헌신하고 싶은 바람을 이번 ‘칼럼 윤문칠’에 넘치도록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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