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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개굴개굴], 이 책을 통해 집요하게 독도를 물고 늘어지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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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드림출판사 댓글 0건 조회 645회 작성일 19-11-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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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개굴개굴]은 청개구리가 갈매기의 힘을 빌려 독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가만히 그 속을 들여다보면 협동심과 모험심, 독도의 생태환경 복원에 대한 염원이 담겨있다. 

독도(동화 속 바위섬)는 오래 전부터 해양동물의 천국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았던 것은 바다사자 강치였다. 조선 정종실록에 강치가 '가지어', 독도가 '가지도'로 불렸다는 것은 강치가 독도의 꽃이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런데 러일전쟁을 치른 일본이 가죽과 기름을 얻기 위해 강치를 마구잡이로 포획하면서 한때 4만 마리나 되었던 강치가 독도에서 멸종되었다. 

[독도에서 개굴개굴]은 이를 안타깝게 여긴 저자가 독도에 대한 주인의식과 애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저술한 것으로 백여 년 전 독도의 처참한 현장을 떠나 멀리 도망간 강치가 다시 독도로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창작동화인 점을 감안하여 곳곳에 유머와 해학을 담아 지루함이나 따분함을 피했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6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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