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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춘봉 댓글 2건 조회 328회 작성일 23-06-20 07:27

본문

동영상 - (1)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YouTube


이광조 멜로디와 구철회 색소폰 연주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를 기회 있을 때마다 감상했습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성을 통해서 진리를 인식하려는 아나키스트적 성향이 강한 나와 십자가 처형을 당한 <나사렛 예수> 처지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면서 색소폰 연주를 듣곤 했습니다.

자꾸만 들으니까 - 내 취향에 맞는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가사를 완성하고, 인공지능 성우가 낭독하는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저작권 보호 콘텐츠가 발견되었지만 소유자가 콘텐츠를 YouTube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타입 캐스트 (https://typecast.ai/kr)

TTS와 가상인간을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을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사용료 ; 4만5천원 매달 결재.

 

2, 뱁믹스 - 뱁믹스 (VAPMIX) - 다운로드

사용법이 아주 쉬운 컷편집용 영상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3, 곰믹스 - 곰믹스 (GOM Mix) - 다운로드

영상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사용료 ; 39천원

 

4, 필모라 - Wondershare Filmora

간편하게 영상, 사진을 업로드하고, 원하는 비율로 변경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사용료 ; 연간 66천원, 평생은 11만원

 

5, Windows 10 다운로드

윈도우 프로그램은 먼저 사용료를 지불해야 

마이크로소프트365의 다양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료 ; 1- 119천원

 

6,  (View) -

주제만 정하면 대본부터 영상까지 클릭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용료 ; 6,250, 75천원

 



(성우가 낭독한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 하겠지만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

십자가 상에서 죽임을 당한 당신.

 

~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십자가 상에서 죽임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역사는 어디로 흘러갔을까? -

 

(생략)

 

~ 당신은 누구시길래 ~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

카이사르 암살과 십자가 상에서 죽은 당신은

문명 시대 여명기 먹구름이었고,

당신 죽이기 십자가 사건은 멸망 전초전 1화였습니다.

니고데모와 요셉의 시신 동굴무덤 방치는 2.

사도행전 오순절 사건은 멸망 전초전 3.

4화는 바울의 거짓말 <최후의 만찬>.

출처불명 신원미상의 복음서는

화마에 기름을 끼얹은 5화였답니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나를 흔들지 말고,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그냥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전초전 때문에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

세상이 제대로 굴러가기만 한다면 

당신과 생각을 함께하는 선남 선녀들이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새로운 책을 쓰고,

정원의 다람쥐에게 먹이를 줄 테니까.

종말론 따위로 겁주지 마세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오늘도 당신과 이야기 나누며 

자갈 길을 걸어 가노라.

꾸준히 탐구하는 자는,

광명을 발견할 날이 있으므로.

 

 

댓글목록

한판암님의 댓글

한판암 작성일

열정적인 삶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모습을 건네다 보면서 존경과 경외의 마음을 숨길 수 없답니다. 늘 건안하세요.

김춘봉님의 댓글의 댓글

김춘봉 작성일

뜨거운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